위안부 피해 진상규명 민관TF 발족(뉴시스) 기사입력 2013-06-20 09:46
【서울=뉴시스】김민자 기자 =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진상규명 및 기념사업 추진 민관 테스크포스팀(TF)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민관 TF는 여성부 차관을 단장으로 외교통상부, 동북아역사재단, 대일항쟁기위원회, 국가기록원 관계자 등 관계부처와 정대협 및 나눔의 집 대표, 민간활동가, 역사학자·국제법학자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앞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강제동원 증빙자료 확보 등 진상규명 활동과 기념사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윤선 여성부 장관은 21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충을 들을 예정이다. rululu20@newsis.com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21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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