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문제 언론 자료 창고/2013.1.~2013.12

安倍「反省が戦後日本の原点. 아베총리, 통절한 반성이 전후일본의 출발(마이니치신문)

윤명숙 2013. 5. 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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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수상: 반성이 전후 일본의 원점 아시이 외교에서 연설

 아베 신조 수상은 23일, 동경도내에서 아시아 외교를 주제로 연설하고, '우리나라는 이전에, 무엇보다도 아시아 여러나라 국민들에게 크고 많은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 이에 대해 통렬한 반성이 전후 일본의 원점이었다.'라고 말했다. 수상은 역사인식을 둘러싸고 중국이나 한국이 반발하자 새삼 이해를 구했다

  또한 동 남지나해에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가장 중요한 바다를 법과 룰이 지배하는 장소로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 '일본이 경제적으로 관계하면 이를 위한 노력을 충분하게 할 수 없는 사태가 될 수도 있다'고 호소했다.

수상은 올 12월에 개최 예정인 일본과 동남아이사 제국연합()에으한 특별 수뇌회담에서 문화교류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세울 생각을 밝혔다.

 

 

安倍首相:「反省が戦後日本の原点」 アジア外交で演説

 

 安倍晋三首相は23日、東京都内でアジア外交をテーマに演説し、「わが国はかつて、とりわけアジア諸国の人々に対し多大の損害と苦痛を与えた。そのことに対する痛切な反省が戦後日本の原点だった」と述べた。首相の歴史認識を巡って中国や韓国から反発が出ていることを踏まえ、あらためて理解を求めた。

 また、東・南シナ海への進出を強める中国を念頭に「最も大切な海を法とルールの支配する場所として保つべきだ」と強調。「日本が経済的に縮むと、そのための努力を十分にできない事態にもなりかねない」と訴えた。

 首相は、今年12月に開催予定の日本と東南アジア諸国連合(ASEAN)による特別首脳会議で、文化交流に関する新たな政策を打ち出す考えも表明した。【中島和哉】

2013年05月23日 20時18分

http://sp.mainichi.jp/m/news.html?cid=20130524k0000m010069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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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통절한 반성이 전후 일본의 출발점"


아베신조 일본 총리.(AP=연합뉴스DB)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침략의 정의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아시아 국가에 큰 피해를 줬다는 반성이 전후 일본의 출발점"이라며 한국, 중국과의 관계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3일 도쿄에서 이 신문이 주최한 제19회 '아시아의 미래' 국제교류회의 만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과거 많은 국가, 특히 아시아 여러 나라의 사람들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안겼다"며 "이에 대한 통절한 반성이 전후 일본의 원점이다"라고 밝혔다.

이 언급은 일본이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사죄한 1995년 무라야마 담화에 포함된 문구이다.

아베 총리는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부정하는 주장을 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무라야마 담화 중 '결과적으로 피해를 줬다'는 부분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비판을 피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또 중국을 의식한 듯 "바다를 법과 규칙이 지배하는 장소로서 보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chung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