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 | 이제서야 비로소 제대로 된 평가를 보았네 | |  |
 gmgm | 이영훈 교수는 <백분토론>에서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처음 언급하고, 이런 반인륜(반인권)적 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한 유일한 인물이었다---이영훈 교수의 발언은 친일진상규명은 법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서로 모순되지 않나요? 헛소리를 포장하다보니 앞뒤가 안맞습니다. | |  |
 to 펌 | 답답해서 한 마디 하고 가겠소.
예) 미아리 텍사스에서 니 누나 봤다. = 니 누나는 창녀다.
맞소 틀리오? | |  |
 쩜셋 | 우리는 지금 바로 이순간, 대한민국을 감싸고도는 이 젖같은 <무지의 광기>를 느낄수있다면, 이제 그 근원이 어디로부터 파생되었는지를 분석하려는 마땅한 노력이 필요하다. | |  |
 쩜셋 | 차불이나 월급이 같은 아이들을 위해 잠시 보충하자면, 이런거다.
"진실은 대가리 쪽수와는 무관하다." | |  |
 gmgm | 사실 이영훈 교수의 논지는 논리적이며 학문적으로도 뒷받침되어 있다. 그는 친일진상규명에 찬성하며, 특히 국가권력과 결탁해 저질러진 반인권적 범죄를 끝까지 규명할 것을 주장한다.=> 정말 그런가? 식민지근대화론자가 친일규명에 찬성하나..... 예를 들어 5.18 규명할때 전두환 족치지 말고 공수부대원이 스스로 반성하자는게 이영훈 주장 아닌가? 개소리가 아니면 뭔가? | |  |
 흠... | 쩜셋 / 분석도 별로 필요가 없을 듯. 본래 무지는 대체로 약간의 선동으로도 광기로 발전하므로 광기의 근원이 무지이고, 무지를 광기로 유도하는 것은 '권력'임. 무지의 근원에 무엇이 있는가는 긴 논설을 요하므로 생략. | |  |
 쩜셋 | 흠.../ 약간 중달이같은 분석이군.
물론 결론은 자네와 내가 크게 다른점은 없네. | |  |
 도대체 | 이영훈이 "일본군 성노예"를 반인륜죄로 여기고 끝까지 추적해야한다고 말한것은 사실이다. 또한 그는 이 "성노예"들이 조선총독부에 의해 강제적으로 만들어졌다는것을 부인한다. 결국 몸통은 피하고 수많은 깃털만 추적해서 징계하겠다는 말인가? | |  |
 추적맨 | 송경아 --> 아흐리만 | |  |
 아니 무식한거야 | 멍청한거야.. 도시락씨들고 다니면서 자기돈 들여가면서 공문서 열람이나 제대로 해달라고 해봤는가? 그정도 문제가 해결됐으면 친일문제가 벌써 쫑났지. 남의 인적사항기록조차 인권을 먼저생각하는 마당에 친일자료를 누가 취합조사한다고 하는지.... 그럼 의원 되서 고해성사법이나 만들어주시구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