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트남 여행기 1, 출처 민들레 귀농일기
베트남 타고갈 뱅기 앞에서 한장..저게 뜨긴 뜨는거야...?
어라~~~ 떳네..ㅋㅋㅋ
이제 살포시 내려 앉았습니다..
역시 베트남 하면 오토바이가 떠 오릅니다. 공항에서 나서자 마자 오토바이가 밀려 오는데 놀랐지요 헉~~
제가 묵었던 방인데 작긴 하지만 깔끔하고 에어컨 빵빵하고 편히 쉬었습니다.
호치민 공항 국제공항 답게 시설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벳남 대표음식 쌀국수 입니다 돼지고기 로 국물을 내어서 담백하고 약간 돼지 냄새가 나는것도 같고 면발은 부드럽고 야채랑 곁들여 먹으면 아삭아삭 십히는 맛도 있고 암튼 맛있었습니다.
백화점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거기서 쇼핑도중 먹었던 스데끼 ~~~ 12 만동 이니깐 한화로 6500~7 천원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맛은 별로 였던 기억이 있네요.
새우찜 이랑 월남쌈 소고기 등등 야채랑 곁들여 먹었는데 새우가 싱싱해서 맛이 있었구요 다른것도 대체로 먹을만 했습니다 베트남 음식의 특징은 중국처럼 기름지지 않고 야채를 많이 먹는다는거...
대통령궁 이라는 공원인데 조경이 끝내 줍니다 탈것도 많고 먹을것은 별로 없고 ㅋㅋㅋ
다음에 들린곳은 이곳도 공원인데 여기는 먹을게 많았습니다 저 건너 수영장 보이시지요..? 비키니 입은 아가씨들이 ^^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나도 이런정원 하나 가져볼수 있으까...?
노천카페 같은곳인데 여기서 커피를 먹을수 있어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자판기는 볼수가 없었고 이런곳에서 커피,차,음료 등을 팝니다 커피는 맛이 아주 좋았는데 더운곳이다 보니 얼음으로 냉커피 를 만들어 먹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300원정도 (한잔에)
다음으로 먹었던거 .. 염소탕 그리고 돼지고기 볶음 은건데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고 염소 고기는 먹을만 했는데 국물은 이상한 향 때문에 조금 ,,, 역시 한국사람은 라면에 김치면 상황 끝입니다 저국물에 면 넣고 스프넣고 끓였더니 국적불명에 요리가 탄생 ~~~~ 맛은 기가막혀 모두들 감탄사가 와 ~~
국적불명 의 안주와 시원한 맥주로 베트남 에서의 마지막 밤을 맛있게 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가볼 기회가 있겠지요 그때는 좀더 여유있게 시간을 가지고 가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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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